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최해현 입니다.
질병관린본부에서는 식후 2시간 혈당의 정상 수치를 90~140mg/dl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회 측정으로 당뇨를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당뇨병원 진단 기준은
1. 당화혈색소 6.5%이상
2. 공복혈당 126mg/dl이상
3. 경구포도당부하검사 2시간 후 혈당 200mg/dl이상
4. 물을 많이 마심, 소변을 자주보고 양도 많아짐, 공복감이 생기고 음식을 많이 먹음,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으면서 아무때나 측정한 혈당이 200mg/dl이상인 경우 입니다.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전문의의 진단을 받으시기 바라며 당뇨가 있는 경우, 중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 식사 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가 가장 적당합니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운동하실 것을 권합니다.
1. 걷기, 체조, 스트레칭 등의 가벼운 준비운동을 5~20분 한다.
2. 유산소 운동(최대심박수 50~70% 심박수 100~152회/분)을 20~40분가량 한다.
3. 20~30분의 근력운동(8~15회 반복 가능한 수준 1~3세트)을 한다.
4. 정리운동으로 스트레칭을 가볍게 10분하고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
[참고]
http://www.hidoc.co.kr/news/healthtoday/item/C0000000754 | 하이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