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변기원 입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두통, 어지럼증이 있다는 것은 자율신경계의 조절 능력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우리 뇌에서는 자율신경계가 있어서 자동으로 조절 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추위를 느끼면 옷을 입는다든지 더우면 옷을 벗는다든지 맛있는 음식을 보면 침이 나오는 것 내가 잠을 자더라도 혈압 맥박 체온을 자동으로 조절되는 것이 바로 자율신경계에서 자동으로 조절하는 일 입니다.
자율신경계에는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있어서 시소처럼 움직이는데 교감신경이 흥분이 되면 불안 초조 불면 두통 어지럼증이 오게되고 반대로 부교감신경의 기능은 떨어져서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소변을 자주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율신경계의 조절 능력 검사를 받아 보고 조절능력이 떨어진다면 치료를 해야 됩니다. 장과 뇌는 연관성이 깊어서 유전적으로 장이 좋지 않을 때에 자율신경계에 영양을 많이 주게 됩니다. 따라서 장이 좋은지 좋지 않은지 장내세균총 검사를 통하여 장의 상태도 같이 점검해야 됩니다.
흔히 우리는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하지만 스트레스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정신적 스트레스 입니다. 직장이나 가정 등 환경적으로 받는 스트레스인데 이 스트레스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받는 스트레스 입니다. 문제는 정신적 스트레스보다 더 큰 스트레스 즉 화학적 스트레스 인데 이는 유전적으로 장이 좋지 않은 사람이 받는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 입니다. 장이 좋지 않은 것은 유전이기 때문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아침 점심 저녁으로 받는 스트레스라서 이 화학적 스트레스가 없어지게 되면 장에서 행복 호르몬이라는 세로토닌이 나오기 때문에 행복감이 들면서 자율신경계도 조절이 되는 것 입니다.
모든 병이 원인을 찿아야 치료가 되기 때문에 원인을 찿는 것이 아주 중요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