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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얼마전에 귀가 간지러워서 이비인후과를 갔더니 외이도염이 ...
얼마전에 귀가 간지러워서 이비인후과를 갔더니 외이도염이라고 먹는약이랑 바르는약을 처방해주셨었어요 먹는약은 이제 다먹었고 좀나아지던가 싶더니 방금 귀안쪽이 또 살짝간지러운데요 그 바르는약이 바닥에 며칠동안 떨어졌었나봐요 보일러 때문에 바르는 약이 뜨끈뜨끈해서 성분이 변형돼서 부작용이 생기면 어쩌나하고 발라도 되는지 여쭤봐요!
바르는약 제품명은 리도멕스 크림 (프레드니솔론발레로아세테이트)입니다 !


answer Re : 얼마전에 귀가 간지러워서 이비인후과를 갔더니 외이도염이 ...
박종호
박종호 약사 월드옵티마약국 하이닥 스코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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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약사 박종호 입니다.

외이도염으로 고생 많으셨겠네요.

연고는 실온보관이 기준인데, 실온은 1도에서 35도까지를 말합니다. 따라서 며칠 방바닥에 놔두었다고 해서 약이 변질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다음부터는 좀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고, 개봉하신 제품은 너무 오래동안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며칠 연고 발라보시고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다시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찰 받고 처방을 받으시는 게 좋겠어요.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