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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개선제 일반인이 먹어도 되나요?
2018.01.31
한미약품, 뇌기능개선 약 '카니틸' 을 일반인이 먹어도 되나요?
전문의약품이라 처방전이 필요할거 같은데
뇌기능개선제이면
치매예방에도 괜찮을거 같은데 일반인이 먹어도 되나요?
일반인이 먹으면 부작용이 큰가요?
치매는 미리 대비해야하잖아요...
기능개선제가 전문의약품이 된 이유가 부작용이 심한약이라서 그런가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http://www.hidoc.co.kr/healthqna/question/write#questionStep2
전문의약품이라 처방전이 필요할거 같은데
뇌기능개선제이면
치매예방에도 괜찮을거 같은데 일반인이 먹어도 되나요?
일반인이 먹으면 부작용이 큰가요?
치매는 미리 대비해야하잖아요...
기능개선제가 전문의약품이 된 이유가 부작용이 심한약이라서 그런가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http://www.hidoc.co.kr/healthqna/question/write#questionStep2
answer
Re : 뇌기능개선제 일반인이 먹어도 되나요?
임소영 약사
에덴스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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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약사 임소영 입니다.
본 약품은 아세틸카르니틴 성분으로 구조적으로 우리몸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과 유사한 구조입니다. 정확한 작용기전은 밝혀져 있지 않으며, 신경전달물질의 전구체로 작용하여 효과를 낸다는 가설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알츠하이머 질환에서 인지능 및 행위 장애의 진행을 지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효능을 인증 받아 사용되고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오심, 구토, 우울, 조증, 혼동, 공격 성향등이 있으며, 드물게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초조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치매 예방의약품이라기 보다는 증상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약물로 개선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최대 6개월까지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위와 같은 부작용 때문에, 전문의가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하면서 안전하게 사용해야 하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약품은 아세틸카르니틴 성분으로 구조적으로 우리몸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과 유사한 구조입니다. 정확한 작용기전은 밝혀져 있지 않으며, 신경전달물질의 전구체로 작용하여 효과를 낸다는 가설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알츠하이머 질환에서 인지능 및 행위 장애의 진행을 지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효능을 인증 받아 사용되고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오심, 구토, 우울, 조증, 혼동, 공격 성향등이 있으며, 드물게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초조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치매 예방의약품이라기 보다는 증상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약물로 개선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최대 6개월까지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위와 같은 부작용 때문에, 전문의가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하면서 안전하게 사용해야 하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