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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지루성두피염에 의한 탈모
피부과의원에서 지루성두피염에 의한 탈모는 지루성두피염을 완치완화 시키면 모발이 다시나고 굵어진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재발을 하기때문에 따로 탈모약을 먹고 싶은데 대표적인 탈모약이 아보다트,프로페시아,미녹시딜,마이녹실s 같은 제품

이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루성두피염을 평소에 약용샴푸로 관리하면서 심할때만 병원에서 2주정도 약을먹고 바를생각입니

다.(항생제도 많이먹으면 안좋고 , 두피에 바르는 것도 스테로이드라서 계속 쓰기가 좀그렇습니다.) 하지만 탈모를 계속 놔둘수는

없습니다. 이것때문에 너무 스트레스가 생겨 우울증 까지 찾아와서 우울증치료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탈모를 따로 관리하려는데

아보다트 , 프로페시아 , 미녹시딜 , 마이녹실s 중에 어떤것을 꾸준히 먹거나 바르는 것이 좋겠습니까? (병원에서는 지루성두피염을

먼저 완치 하라는 입장입니다. 그후에 탈모를 치료하라고 하는데 3개월째 치료중인데 나을 기미를 안보입니다. 답답하죠 정말...)


answer Re : 지루성두피염에 의한 탈모
김영욱
김영욱 김영욱 하이닥 스코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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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의 감사 인사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피부과 상담의 김영욱 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이 직접적으로 탈모를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남성형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면 경구 탈모약이 진행을 막는데 훨씬 중요합니다.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 모두
효과적인 약제이나 이미 진행된 전두부 탈모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 가족력이 없고 모발이 전체적으로 가늘어 지는 상황이 아니라면,
휴지기 탈모나 급성 미만성 전두탈모등 다양한 탈모 원인이 있을 수 있어, 우선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