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박상기 입니다.
내용을 보면 일단 심장과 연관된 문제를 먼저 배제를 하고 이후 당뇨, 빈혈, 갑상선 기능 등의 이상을 배제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을 때 혈압을 측정해 본다면 진료시 이야기를 할때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직장에서 측정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제일 좋은 것은 증상이 생겨 유지되는 동안 시간안에 내원을 해서 심전도 등이 가능한 근처 내과를 살펴 놨다가 증상이 발생했을 때 바로 방문을 해서 혈압 측정과 심전도 검사를 먼저 요청을 해서 받고 진료를 후에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주관적으로 가장 힘들 때의 증상이 검사를 받으러 갈 시간 동안 지속되지 않거나 증상이 생기면 움직일 수 없을 정도라면 내과 중에 24시간 심전도(홀터)를 가지고 있는 곳을 알아봐서 진료를 받으세요. 이 검사에서 문제가 발견되면 내과에서 향후 진료 계획을 세워 주실 것입니다.
만약 심장 문제가 배제가 되면 이후 다시 상의를 해서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다른 원인들을 찾으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한 가지 더 말씀 드리면 현재 기술에 흉통, 호흡곤란에 대한 기술은 없는데 상기 증상후 평상시 문제가 없던 일상 생활에서도 호흡곤란을 느낀다면 폐색전증, 기흉 등도 함께 배제를 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바로 준종합 병원급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호흡곤란이 주면 호흡기 내과를 먼저, 지금처럼 맥박수가 문제면 순환기 내과로 먼저 방문을 하시면 각과에서 진료후 자기과의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되면 본인에거 필요한 진료과로 연계를 해줍니다.
어느 쪽으로 선택을 하든 일단 얼른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