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어머니께서 오래전에 사고로 양측성 성대마비가 생기셨다고 ...
어머니께서 오래전에 사고로 양측성 성대마비가 생기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계속 tracheostomy를 유지하고 계셨습니다. 병원에 다니시지않고 개인적으로 트라를 관리하셨습니다. 그러던중 최근에 기관에 상처가 많이 생겨서 피딱지가 기도를 막아 호흡곤란으로 다시 대학병원에 입원하시고 진료를 보셨는데요, 이비인후과 교수님께서 계속 트라를 가지고 계실거면 리테이너를 해보는게 어떻겠냐고해서 그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리테이너를 했는데요, 어머니께서 계속 한쪽이 안으로 들어가는것같아 무서워서 병원에 진료를 다녀오셨는데
1. 의사선생님께서는 괜찮다고 하셨는데 염증이 생긴것처럼 욱신욱신거리신다고하고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한쪽이 너무 들어가잇는것처럼 보이기도하고 리테이너의 길이가 짧아보이는데 이게 지금 괜찮은게 맞나요?? 의사선생님의 말을 믿기는 하지만 너무 무서워서 질문드립니다ㅠㅠ...
2. 리테이너는 트라처럼 빼서 관리하는게 아니라 계속 저렇게 두는거라는데 위생상 괜찮나요? 어머니가 가래가 많이 나오셔서 입구에 덕지덕지 붙어있기도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