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만 36세 남자입니다.약 5년 전 자전거를 타고 가 ...
만 36세 남자입니다.
약 5년 전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신호위반한 자동차에 치어 어깨 뼈가 부러져 쇄골에 철심을 박는 수술을 했습니다.
이후 약간의 통증과 욱신거림이 남았지만 일상생활에서 큰 지장 없이 살아오던 중 최근 들어 다이어트와 함께 근력 운동을 하게 되면서 어깨 쪽 통증이 약간씩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예를 들어 푸쉬업이나 철봉 같이 어깨 쪽에 부하가 가는 운동을 하면 통증이 즉시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 철심 제거 수술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참고 계속 하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