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선생님 궁굼증과 문의 남김니다
제가 요즘 하는 일이 산에 다니는 일을 합니다 또한 산일이다보니 주거여건 좀 나쁨니다 산에 올라가고 난후 방한칸 에 저장해둔 종자 마박스에 옷을 컬치기 일수고 또다시 그옷을 입고 다음날 산에 가는게 일상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엇그제 사타구니 오른쪽이 간지러워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흰달력을 급하게 찾던중 옷을 걸치고 마박스를 덥던 박스위 흰달력이 있어 그것을 밑으로 사타구니를 털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작은 티보다 작은게 음직이네요 현미경 4배로 보았는데 좀금씩 음직입니다
그래서 놀랍고 혹시 사면발이 ? 진드기? 라는 생각에 이번엔깨끗한 달력에 털어 보았는데 아무것도 없는겁니다 그리고 새로운 달력에 털어보고 두번을 털어 보아도 음직이는건 없는겁니다 그리고 아침 한번 그리고 또다시 한번 음직이는게 없는데요 이게 진드기 아니면 사면발이 엇던걸 의심해야 할까요 사타구니가 자주 가렵지는 않습니다 간혹 잠깐 그리고 샤워를 자주 못해서 구런건지 의심행위나 의심갈만한 장소를 간적이 없습니다 간혹 공중화장실 이랄까 총 5번 사타구니를 털어 보았는데 첫번째마박스위에 있던흰달력외에는 음심스런 벌레가 없습니다 주위 가정의학과 선생님은 진드기 같다고는 하시는데 비뇨기과나 피부과가 아니다 보니 걱정이 가서 문의 남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