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피부과 상담의 전일선 입니다.
모든 피부의 표피층에서는 세포의 성숙이 끝나면 자연히 탈락이 되어나갑니다. 그러한 탈락되어 나가는 것들이 미세한 각질조각이기때문에 눈에 잘 안보이는 것이구요. 두피에서도 그렇습니다. 지금 질문을 하신분의 질문에 맞추어 제가 같은 질문을 한번 해볼까요?
질문하신 분의 몸의 어느곳에 각질이 좀 붙어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건 정상이 아닌가요? 더러운것인가요?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연예인이나 깨끗한 여자들은 몸에 어떠한 곳에도 각질 덩어리가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이 기준으로 질문하신분의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머리를 잘 감고 관리를 해도 아주 미세한 부위에는 각질 탈락이 잘 안되어 붙어있는 비듬 같은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머리를 안 감으면 피지가 많은경우 지루성 피부염이 심해져서 심한 비듬이 생길수 있습니다.
3. 그들도 비듬이 약간씩은 있을수 있습니다
4. 그 친구의 두피를 전체 다 관찰해 보지 않았으니 확실히 대답할 수는 없지만 어느 구석에라도 있을 수는 있겠죠
5. 비듬의 원인에 따라 다르다고 말씀드려야겠네요.
6.7. 아직 비듬의 정확한 원인이 확실히 다 밝혀지지 않았으니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각질 탈락현상의 하나이기때문에 필요한 현상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각질 탈락 현상에 약간의 문제가 생겨서 크게 덩어리 져서 보이는 것이 비듣이지요.유용성 여부에 대해 판단할 것은 아닙니다.
왜 비듬에 집착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쟀든 비듬은 어른의 50%정동에서는 동반되어 있는 흔한 질환입니다.
원인에 따라 건조, 지루, 접촉성 피부염등에 의해 발생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