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서동현 입니다.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작스런 체육활동이나 야외 나들이, 산행 등으로 인한 슬관절 주변 근육이나 인대의 과사용으로 인한 부착부위의 조직변성, 염증반응으로 인한 통증이 의심됩니다.

또한, 무릎관절 안쪽의 연골이 반복해서 부딪히면서 활막염 등에 의한 연골연화증도 걱정되구요.
아무튼 젊으시고 최근들어서 아프시 시작한 것이라면, 평지 걷는 활동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가면서 일상생활을 적응해 가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허벅지 근육(대퇴사두고건)을 강화시키는 고정식 실내자전거 타기나 수영 등도 도움이 됩니다.
슬개대퇴부위의 반복되는 불편감이 호전이 없다면, 바쁘시더라도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하셔서 담당의사의 진찰 등을 통한 정확한 진단하에 약물치료, 물리치료, 재활치료 등을 받아 보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정현 입니다.

평소 운동을 잘 안하셨나봐요?
근육이 많이 약해진 상태에서 갑자기 무리를 하게되면 근육이 버티지 못하게되어 뼈가 눌리거나 인대에 무리가 발생해서 손상을 입습니다.

무릎에 무리가 가는 이유
1. 근욕이 약할수록
2. 지방이 많을수록
3. 척추가 안좋을 경우
4. 휜다리나 평발이 있는 경우(잘못된 걸음걸이)
5. 굽이 높은 신발을 많이 신는 경우

원인이 다양한 반면 병원에선 손상이 어느정도인가만 평가합니다.
따라서 체형교정 재활운동 전문병원이나 센터를 가셔서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