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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건강문의합니다
35살의 여자입니다. 32살에 제왕절개로 아이를 출산했었고 현재 몸무게 61kg, 키 162입니다.
올해 1월 25일 갑상선암과 림프전이로 수술을 8시간 하였고 12일간의 입원 후 퇴원하였습니다.
수술후 오른쪽성대마비로 사례가 3일정도 걸렸다
괜찮아졌고 목소리가 쉰목소리가 나왔지만 2주정도 뒤엔
목소리가 돌아왔습니다.하지만 말을 많이하면 자주 쉬어버리긴 합니다. 수술후부터 지금까지 갑작스러 터져나오는 기침때문에 코푸시럽을 처방받아 복용중이고 갑상선암 수술때문에 먹는약이 마그네슘과 신지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수술후 몸의 변화는 갑상선 때문인것으로 알고 있지만 최근들어 심박수가 100~117 이렇게 나오고 심장두근 거리는것 또한 느껴집니다. 이럴 현상도 갑상선 수술로 인하여 그런것인지 문제의 상황이 아닌것인지 궁금합니다. 3월19일 수술후 두번째 외래예정에 있습니다. 만약 심장두근거림 과 심박수 증가가 빨리 교수님 뵙고 진료를 봐야되는 사항이라면 예약일정을 조율해볼까합니다.
다소 복잡한 내용이지만 전문가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answer Re : 35살의 여자입니다. 32살에 제왕절개로 아이를 출산했 ...
최정욱
최정욱 전문의 엔탑이비인후과병원 하이닥 스코어: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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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이비인후과 상담의 최정욱 입니다.

수술후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지만

증상이 심하시다면 진료를 당겨서 병적인 상황으로 인한 증상인지 검진하여 평가하는것이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