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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자위 문의
사정할때 정액이 나올때 요도를 틀어막아서 정액을 막은적이 대략 9번 정도 있습니다.
이때 정액이 역류해서 전리섭염이 걸릴거라는 가설도 세워봤지만
소변검사정상 그리고 나중에한 전리선액검사에서도 정상이 여러번 떠서 이 가설은 아니라고 생각이됩니다.
그럼 이거랑 달리 혹시 틀어막는순간
전립선 정낭 방광 이런데에 압력이 차서 전립선등이 팽창하여 근육이나 신경을
나쁘게 만들수도 있을까요?
위의 2가설중에 머가 맞는거 같나요


answer Re : 자위 문의
김영준
김영준 비뇨의학과 전문의 하이닥 스코어: 216
전문가동의 1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김영준 입니다.

소변을 보는 중에 소변을 참게 되거나, 사정을 하는 순간 사정을 참게 되는 경우, 소변이나 정액 및 전립선액들이 전립선쪽으로 역류가 발생하여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된다고 한다면 전립선, 정낭, 방광 이런데에 무리한 압력이 가해져서 근육이나 신경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답변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가까운 비뇨의학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