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박진미 입니다.
피부에 무언가 닿으면 따갑다고 하셨네요. 피곤할때는 더 심해지시고요.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하면 모든 감각기관이 예민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외부자극에 대해서는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더 민감하게 되는데,
우리가 피곤할때나 짜증날때는 사소한데 더 기분이 상하고 피로감을 느끼는 이치와 같습니다.
따라서 최근에 과도한 긴장이나 스트레스, 피로가 누적되지 않았는지,
충분한 수면섭취와 건강에는 문제는 없는지.
만약 문제가 있다면 바로잡는 노력을 해보시고, 스스로 안된다면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신욕이나 느린호흡, 명상음악 등도 긴장이완과 피로해복, 스트레스해소에 도움됩니다.

한결 따뜻해진 봄날씨, 느긋한 산책으로 여유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