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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키174에 몸무게100인데 운동은 저질이고 밥량 줄이라는건 못하겠어요
키174에 몸무게100인데 운동은 저질이고 밥량 줄이라는건 못하겠어요 완전 도둑심보인데 어떡하죠..


answer Re : 키174에 몸무게100인데 운동은 저질이고 밥량 줄이라 ...
송미현
송미현 영양사 서울365mc병원 (현재퇴사) 하이닥 스코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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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송미현 입니다.

체중감량 식사원칙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가능한 매끼 탄수화물, 단백질, 섬유소 모두가 포함된 식사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밥은 1끼에 2/3~1공기 이내로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그 이상은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2. 짜지않게 식사하시기 바랍니다 (국물, 장아찌, 젓갈 등의 섭취를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3. 1일 2회 이상 신선한 채소(생채소, 쌈채소, 샐러드 등)를 드시기 바랍니다.
4. 탄수화물로만 구성된 식사는 피하시기 바랍니다(예: 국수, 떡, 빵, 분식류, 주먹밥, 김밥 등).
5. 단 간식, 단 음료의 섭취를 줄이시기 바랍니다.
6. 천천히 식사하시기 바랍니다(1끼 최소 15분 이상).
7. 너무 늦은 시간에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취침 4시간 전에는 식사를 마치도록 합니다).
8. 1일 2리터의 물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9. (성인인 경우) 음주는 가급적 피하시고, 피할수 없는 경우에는 1~2잔 이내로 드시기 바랍니다.

특히,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3번 원칙을 우선적으로 실천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예상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키174에 몸무게100인데 운동은 저질이고 밥량 줄이라 ...
이정은
이정은 운동전문가 하이닥 하이닥 스코어: 24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정은 입니다.

따로 운동을 하는 게 쉽지 않으시다면 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늘려 주세요.
그리고 물 섭취량을 늘려 자연스러운 식사량 제한을 해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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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다이어트 방법]
1. 전체적인 식사량을 2/3정도로 줄이세요. 지나친 식사량 제한은 체내 에너지를 지방으로 저장하여 오히려 체중조절에 방해가 됩니다.
2. 매 끼니를 챙기시고, 균형 잡힌 식사를 섭취하세요. 충분한 영양공급이 다이어트를 돕습니다.
3. 운동을 규칙적으로 실천하세요. 운동의 효과는 주 3회 이상 꾸준히 했을 경우 최소 약 2개월 이상부터 나타납니다. 따라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습관화하여 보세요.
4. 일상에서 활동량을 늘리세요.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이용하기 등 생활 속 칼로리소모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이용해 소모칼로리량을 높이시길 바랍니다

▶[생활 속 활동량 늘리는 방법]
-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오르기
-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기
- 귀가길 동네 한 바퀴 걷고 귀가하기
- 대중교통 이용 시 서서 가기 등

▶[물의 효능]
1.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며, 체내 모든 세포로 영양분을 전달해줍니다.
2. 장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포만감을 주어 식욕 억제도움이 되며,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됩니다.
4. 체내 노폐물 배출과 피부 수분감 유지에 좋습니다.

▶[물을 한 번에 다량 섭취했을 경우 문제점]
1. 많은 양의 물을 한 번에 마시게 되면 심장에 부담이 되어 호흡곤란, 가슴 떨림 등의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2. 500ml 이상의 물을 한꺼번에 마시게 되면 저나트륨혈증 현상이 발생하여 구역질, 현기증, 근육 경련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많은 양의 물을 한꺼번에 마실 경우 소화기능이 떨어져 속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물 마시는 방법]
1. 시간당 1리터 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2. 작은 용량의 컵을 사용하여 조금씩 물을 마셔보세요.
3. 갈증을 느끼기 전에 수분 섭취하세요.
4. 시간을 정하여 30분~1시간에 한 잔씩 마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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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