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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끓던 냄비 손잡이를 모르고 잡았습니다.
2018.04.04
팔팔끓던 냄비 손잡이를 모르고 잡았습니다. 곧바로 놓치지못하고 몇 초 있다 손을 뗐어요. 검지손가락 안쪽이 따끔 거려서 찬물에 식히다가 화상용 연고를 발랐는데 손가락을 접었다 필때마다 살짝 땡땡한 느낌이 들고 쫙피면 손가락 끝이 잡아댕겨지는 느낌입니다. 겉으로 봤을때는 조금씩 붉어진거 빼곤 물집도 잡히지않았어요. 근데 손가락 마디쪽을 데인 것 같아서 신경쪽이 문제가 될까봐 신경쓰이네요..
1도 화상이 맞는거 같은데 손가락 느낌이 이상해서 신경쓰입니다.. 이후에도 지속된다면 병원에 내원해야할까요?
1도 화상이 맞는거 같은데 손가락 느낌이 이상해서 신경쓰입니다.. 이후에도 지속된다면 병원에 내원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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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팔팔끓던 냄비 손잡이를 모르고 잡았습니다. 곧바로 놓치 ...
송창민 전문의
베스티안우송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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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흉부외과 상담의 송창민 입니다.
물집이 없거나 물집의 크기가 작은 경우는 특별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 의 상태라면 화상연고 2~3회/일 바르면서 경과 지켜볼 수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물집이 없거나 물집의 크기가 작은 경우는 특별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 의 상태라면 화상연고 2~3회/일 바르면서 경과 지켜볼 수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