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마취통증의학과 상담의 차상현 입니다.

감기 같은 질환과 퇴행성 관절염의 차이는

감기 같은 질환은 치료 후 몸이 원상복귀가 되지만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이 어느 정도 이상 손상이 되어 추 후 통증이 생기기 쉽게 변한 상태가 되는 질환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퇴행성 관절염은 통증이 재발되는 것이 당연한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퇴행성 관절염은 관리를 하는 질환이며

퇴행성 관절염 관리에 관한 내용은 너무 광범위하여 책을 한 권 사서 보시는 것이 빠를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 관련 내용을 적어달라고 하시는 것은 답변자에게 너무 가혹한 요구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사기 부담스러우시면 네이버나 구글에 관련 블로그를 검색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정현 입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결국 다리에 실리는 무게를 무릎이 버티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무릎에 실리는 체중을 버텨주는 것이 허벅지 근육입니다.
원인으로 두가지를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1. 발이나 다리모양, 척추 등의 문제로 인해 무릎에 실리는 체중이 증가해서
2. 허벅지 근육의 약화

그래서 전체적인 자세나 몸상태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체형교정 전문병원이나 센터에서 자세분석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로는 걷는 것도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누워서 체중을 줄인 상태에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단계별로 강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혼자서 하기가 쉽지 않기때문에 운동처방사가 있는 것입니다,
재활운동 전문병원이나 센터에서 몇달간 운동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쪼그려 앉거나 바닥에 앉는 것은 좋치 않습니다. 의자에 앉는 것이 좋으며, 적정 체중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주사 아무리 맞는다고 근육이 건강해지지 않습니다. 운동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운동의 기본은 스트레칭이며 브릿지 같은 동작을 이용한 근력운동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