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녁에 자다가 일어나서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곤란증을 느끼고 심박동이 빠른 상태인데 여러가지 가능성들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정황을 봐서는 알레르기성 천식과 같은 증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최근 미세먼지, 황사의 영향으로 호흡기 관리가 어려운 시기여서 관련된 질환들의 발생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아직은 어린 나이의 학생이므로 심장질환과 같은 큰 병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지는 않지만 증상이 같은 양상으로 반복된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