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의 배성범 입니다.
인간은 자기 스스로를 보호하는 에고(자아)의 기능이 강하기
때문에 에고가 판단하기에 그럴듯한 자아상만 자기정체성에
남겨두고 조금 못나거나 어울리지 못하는 부분은 기억에서
아예 제외시켜 버립니다.
그렇지만 타인과의 관계에서 묻어둔 부분이 계속해서
부딪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스트레스를 상당히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갈등을 초래하는 내 부분을 잘 알아야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고 스트레스도 줄어듭니다.
스트레스 관리의 최우선은 스트레스를 안받는 것입니다.
그럴려면 일단 어떤 스트레스를 어떻게 받는지 알아야
내가 교정할 수 있는 부분과 할 수 없는 부분이 확실하게
구분되면서 다음 단계의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 됩니다.
심층상담이 가능한 정신건강의학과 클리닉을 한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