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음부 털 있는쪽이 막 간지러울때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니 질염아니면 사면발이 때문이라고 하는데 저는 전에 산부인과에서 질염때문에 약 처방받은 적이 있구요 .
근데 문득 사면발이에 대해서 찾아보니 너무 섬뜩해서 제 음부 털있는 쪽을 보았는데 별다른 증세는 없었으나 검정 딱지하나가 털하나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딱지하나 떼어내었습니다. 그 뒤로 자세히 보았는데 더 이상 딱지는 없었습니다. 간지러움을 하루를 백이라할때 십에서 십오 정도이고 예전에는 밤에 간지러움지 아침에 그쪽부근에 손이 가있었던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이 정도 간지러움과 그 딱지하나로ㅠ볼때 사면발이라고 의심할 정도인가요?
산부인과 가서 사면발이가 의심되서 왔다고 해야하는지 ㅠㅠ아니면 지금은 간지럽지 않으니 좀더 지내다가 간지러울때 산부인과를 방문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