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이동건 입니다.

3개월 사이에 10kg 감소하였습니다. 즉 위험신호라고 볼 수 있으며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검사를 일단 권합니다.
당뇨나 갑상선 질환 등을 검사 후 여기에서 원인을 찾지 못하면 우울증 등도 평가하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도 권합니다. 상기 방법으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으면 상급병원에서 정밀검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정현 입니다.

사람에게는 하루에 꼭 필요한 열량(칼로리)과 영양소가 있습니다.
지나치게 줄이면 살이 빠지면서 근육도 빠지고 인체의 모든 기능이 저하되어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위 칼로리와 열량을 반드시 지켜서 드시고, 근육이 약해지지 않도록 운동을 해서 체력을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조혜리 입니다.

끼니별 단백질을 150g씩 세끼 고단백 저지방으로 섭취하시면서 영양균형에 맞춰서 식단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밑에 식단을 참고하여 기본적인 틀을 유지하시면서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침 - 잡곡밥 100g+단백질 100~120g+채소 3가지/또는 과일1가지+우유 200mL, 견과류 10알,고구마1개
점심 - 잡곡밥 100g+단백질 100~120g+채소 3가지
저녁 - 잡곡밥 70g+단백질 100g+채소 3가지 주 3회는 단백질 100g,채소2가지:연어 샐러드,닭가슴살샐러드
간식 - 과일 바나나 1개, 귤 2개, 흰 우유 200mL, 견과류 10알

이런 식으로 큰 틀을 정하시고, 아침, 점심 사이 간식으로 과일 1가지와 견과류 5알 점심, 저녁 사이 간식으로 견과류 5알, 흰 우유 200mL, 식사와 간식 시간 기간은 1~2시간 후에 간식을 드시고, 주무시기 2시간 전에는 웬만하면 야식은 피해 주세요.

그리고 식사를 하실 때도 단백질 반찬으로 고단백 저지방 종류를 선택하는데 달걀, 닭가슴살, 소고기 사태살, 등심, 안심 부위, 멸치, 생선 위주, 두부, 오징어, 조갯살 등으로 선택해 주세요.

또한 식사 도중 물을 마시거나 식사 직후 물 섭취는 피해주시고, 식사와 물은 1시간 정도 기간을 두시는 게 좋은데 식사하기 30분 전 물을 한 컵 드세요. 식사 도중과 식사 직후 목마름을 어느 정도 해결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최해현 입니다.

다이어트를 시도하지 않는 상태에서 최근 3개월 사이에 본인 체중의 10~20%가 이유없이 빠지는 경우는 병원에 방문하시어 신체 내의 질환으로 인해 체중이 빠진 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질문자님의 신체질량지수(BMI)는 22.05로 정상에 속합니다. 식단 조절로 인해 채중 감소가 이뤄질 수 있으나 어지럼증, 피로감, 손떨림은 저혈당의 증상에 속합니다. 혈액 속 혈당은 신체 전단의 에너지원이 됩니다. 그런데 이 혈당이 정상 수치 이하로 떨어지면 에너지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서 저혈당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운동 부족 등 생체 리듬이 어긋났을 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은 충분한 영양섭취로 체력 보충이 우선입니다. 특히 뇌 활동량이 많은 수험생들은 에너지를 충분히 보충시켜주어야 기본체력이 바탕이 되어, 집중력이 좋아지고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됩니다. 그리고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므로 주 3회 규칙적으로 운동할 것을 권합니다.

증상 지속 시 병원진료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