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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복통이 자주 나타납니다
2018.05.10
올해 50인 남성입니다 어제 술과함께 족발을 안주로 먹다가 갑자기 배가 쥐어짤듯이 아프면서 호흡 곤란까지 와서 119까지 부르고 식은땀이 나면서 바닥에 주저앉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5분여가 지난지 통증이 거짓말처럼 가라앉으면서 119를 취소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벌써 한달안에 이런 증상이 세번째인데 무슨 큰병은 아닌지 걱정되네요 작년말에 내시경검사에선 이상이 없었는데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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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올해 50인 남성입니다 어제 술과함께 족발을 안주로 먹 ...
이동건 전문의
속속드리내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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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이동건 입니다.
호흡곤란까지 올 정도면 상당한 퉁증이었을 것 같은데 그것도 한달에 3번이나 생기면 누구나 다 걱정하게 마련입니다.
내시경 상으로는 큰 이상이 없지만 다른 검사도 병행해야 할 필요가 있을 거 같네요.
간기능 수치는 정상인지. 심전도는 정상인지 확인하시고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담낭과 췌장등의 검사 위하여 초음파나
CT 검사 권해드립니다.
호흡곤란까지 올 정도면 상당한 퉁증이었을 것 같은데 그것도 한달에 3번이나 생기면 누구나 다 걱정하게 마련입니다.
내시경 상으로는 큰 이상이 없지만 다른 검사도 병행해야 할 필요가 있을 거 같네요.
간기능 수치는 정상인지. 심전도는 정상인지 확인하시고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담낭과 췌장등의 검사 위하여 초음파나
CT 검사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