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37세 남성입니다.
4월 19일 대상포진 진단받고 4월20일부터
5월1일까지 입원하여 내과전문의 의사분께
치료를 받았었습니다. 퇴원까지 수포로 인한
상처는 말끔히 치료가 되었고 통증 역시 90%
이상 완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포가 일어났던
부위가 통증에서 가려움으로 바뀌는데 좀처럼
이 가려움이 낫지를 않네요. 입원했던 병원 의사분은
나아가는 단계이고 약을 처방 해주실때도
정 참기 힘들때 약을 먹으라고 하는데 가려움이
가시지를 않습니다. 피부보다는 신경의 문제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고 하는데요 저는
일상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다른 병원을 가볼까 하는데 피부과로 가야하나요?
아니면 신경외과, 혹은 마취통증의학과로 가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