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21살 남자입니다.
요즘 치매에 대해 걱정이 많은데요..
제가 좀 자주 깜빡하고 대화할때 말꼬임도 좀 있는데
대화할때의 말꼬임은 학창시절때나 지금이나 있습니다만...
치매쪽으로 너무 걱정을 해서 그런지 기분이 우울하고 스트레스만 쌓여서 더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과 과거에도 집은 잘 찾아가며
식사시간때는 음식은 제가 할줄 아는건 다 잘해먹습니다.
밥도 잘 덜어먹고요...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계산같은것도 좀 복잡한건 암산으로는 느린데
정말 기초적인 덧셈 뺄셈은 잘합니다..
혹시 제가 치매초기증상인가요?
아니면 우울하고 불안한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집중력 저하가 생기는건가요?
치매걱정때문에 모든게 의심이 되고 불안하네요...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