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44세에 산부인과에서 조기폐경 판정을 받았습니다.
44세에 산부인과에서 조기폐경 판정을 받았습니다.(현재 47세)
호르몬 복용을 권하셔서 17개월 복용ㆍ 부작용으로 10kg의 체중 증가로 복용중단이후에 우울감ㆍ얼굴 화끈거림ㆍ질건조증ㆍ 순간순간 짜증등의 증상으로 3개월 가량 힘듦을 겪으면서
호르몬 대체 건강식품 복용ㆍ꾸준한 운동으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위에 언급한 증상이 전혀 없으며 신기한건 부부관계가 힘들만큼 그렇게 심했던 질건조 증상이 오히려 지금은 성욕이 생길정도입니다.
요는 폐경이후 전혀 비치지 않던 피(갈색)가 4월 19일부터
2~3일간 지속되는겁니다. 산부인과 내원후 염증으로 진단을 받았는데 이후 현재(6월)까지 3개월동안 19일만 되면
갈색피가 3~4일동안 비칩니다. 생리하듯이 첫날은 약간,
둘째날은 팬티라이너를 해야할 정도의 양이, 점차 적어집니다.
이건 무슨 증상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