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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제가 궁금한 것은 심박수와 건강의 관련성입니다.
저는 20대 초반의 여학생입니다.
키는 163정도에 보통 몸무게 55전후를 오갑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심박수와 건강의 관련성입니다.
평상시 삼성헬스를 이용해 심박수를 재면 92~100대를 왔다갔다하고, 약국이나 병원에 있는 기계로 측정했을때에도 100을 넘는 경우가 잦습니다.

정상범위라고는 하나 나이대에 비해 심장이 조금 빨리 뛰는 것은 아닌가하는 걱정이 됩니다.

무엇보다 궁금한 점은 가끔 심장이 빨리 뛴다, 두근거린다고 느껴질때가 있어 심박수를 측정해보면 평소보다 낮은 80, 70대의 bpm이 나오곤 합니다.
카페인을 섭취하거나 피곤할 때,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그러는 듯 한데 낮은 심박수가 정상범위내라 어떻게 보아야 할지 조금 의문입니다.

병원에서 검사을 한 번 받아보는 것이 좋을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answer Re : 저는 20대 초반의 여학생입니다.키는 163정도에 보 ...
김무웅
김무웅 전문의 광주희망병원 하이닥 스코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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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무웅 입니다.

두근거림 등의 증상과 실제 심박수가 맞지 않는 것을 보아서는, 신경성일 확률도 있으나
심박동이 느껴지면 그것은 정상 소견이 아닙니다.
물론 심실/심방기외수축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위에 언급한대로 신경성 가능성도 있지만, 젊은 여성분이라면 갑상선관련 검사도 해보는게 좋겠습니다

시간내어 의료기관 방문하여 심전도 등의 검사도 같이 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