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긴장을 많이 하는데 앞에서 발표할때 시선이 주목되는게 느껴져서 입이 바르르르 떨려요 근데 진짜 심하게 떨려서 이걸 다른 사람들이 볼까봐 창피해서 항상 발표때마다 그걸 걱정해요. 긴장하면 입이 떨린지 한 3년정도됐는데 이제는 입이 떨릴까봐 더 긴장해요. 이거 약물치료나 이런걸로 고칠 수 있나요? 정신과를 가야해요 어느 병원을 가야할까요??
사람들 앞에서 말하거나 발표할 때 긴장이 많이 된다면 사회공포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의식하지 않아도 떨리는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해결하기는 많이 어렵습니다. 의학적인 도움을 받고 싶다면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나 한방신경정신과를 방문하셔서 상담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