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저는 158/62 20살 여자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3학년까지 운동선수로 10년간 활동했습니다
2014년 11월 추벽이 많이 두꺼워져서 오른쪽 무릅이 굽혀지질 않아 수술을 했습니다
양쪽 무릎 다 추벽이 일반인의 3배가까이 두꺼워져 있다고 아마 양쪽
무릎에서 나는 뼈소리와 무리한 사용이 원인일거라고 하셨고 오른쪽 무릎만 수술을 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12월 오른쪽무릅 반월성 연골판이 파열되었고 심하지않아 3개월간 쉬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7월 오른쪽무릎 십자인대가 늘어났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뒤로는 쉴수없어서 계속 연습을 했고 통증은 심하지 않았습니다 왼쪽무릎은 추벽이 두꺼운 상태로 지냈고 2013년 검사때부터 무릎뒤쪽에 베이커씨 낭종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약을먹고 크기가 많이 줄었다가 2017년 4월부터 많이 커져서 병원에서 물을 4번정도 뺐습니다 마지막으로 빼러갔을 때는 물이 젤리처럼 되었다고 큰병원을 가보라는 소견서를 받았고 그후로 시간이 나지않아 병원을 못갔습니다 물혹은 아직 작지않은 크기로 계속 있고 운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양쪽 무릎에 통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병원에서는 연골판은 한번 깨지면 다시 붙지않는다고 수술을 권하셨습니다 검사는 2016년 4월이 마지막이였습니다
그리고 발목은 사진처럼 작년 겨울에 다쳤었습니다 병원을 갔을때는 그냥 물리치료만 해주셨고 시합을 앞두고 있어서 이틀쉬고 바로 운동을 했습니다..ㅜ지금은 저렇게 붓거나 하진않지만 통증이 계속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이지않지만 안쪽에 멍이 많이 들고 부었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