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숨이 빨리 차는 편인데요
20대 여성입니다. 할아버지께서 소천하실 때 심장병으로 돌아가셨었는데요. 평소 아르바이트를 매일 하느냐고 꾸준히 걷기도 하고, 활동량이 적은 편이 아니라 근육도 많이 붙은 편이며 힘쓰는 일에도 약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하면 다른 곳은 무리가 없지만 숨이 빨리 차는 편인데요. 뜀운동도 다리가 아파서 못 뛰기보다 숨이 차고 얼굴이 운동량에 비해 심히 빨갛다 싶기도 해서 멈추기도 합니다.. '-' 친구들이 '너 괜찮아..?' 하는 수준으로 물어보다보니 최근 들어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 그냥 체력이 별로거나 홍조인 거겠지요? 할머니도 너무 빨개진다며 심장에 너도 뭐 있는 거 아니냐 하시는데 잘 모르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