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전미연 입니다.
운동을 오래 동안하거나, 운동에 특화되어 있는 경우에는
심장박동 수가 그리 많지 않아도 한번에 내뿜을 수 있는 혈액에 대한 부분이
강할 수 있기에 굳이 많이 뛰지 않아도 됩니다.
혈액순환이 되기 위해서, 손끝 발끝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심장이 펌핑을 하게 되는 것인데요, 만약 그 손끝까지 도달이 잘 될 수 있다면
맥박수가 낮을 수 있습니다.
다만, 혈관벽이 그만큼 탄탄하고, 심장 박출량이 좋을 때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운동을 오래 하신 분들에게 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나 다른 영향으로 심장의 기능이 약해서, 혹은
혈관이 막혀 있는 경우 등등 확인은 해 보아야 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진료를 받거나
확인 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