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조혜리 입니다.
보식은 미음-> 죽-> 일반식으로 변경해야 하는게 맞는데 일단 부드러운 음식위주로 식사를 먼저 시작하는게 위에 부담을 덜 줍니다.
따라서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생채소 보다는 간이 덜된 반찬이나 볶음 보다 데친, 조림 위주로, 생채소 보다는 데친 채소, 즉 겉절이 보다는 부드러운 나물반찬, 그리고 차가운 음식 보다는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음식종류로 식사를 권장해 드립니다.
보식기간은 최소 3~7일까지로 천천히 음식을 드시면서 위에 부담이 되지않으면서 어지러움증 등 몸에 증상이 없어야 하며 기초대사량에 맞게 하루 칼로리 섭취를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위산분비 촉진시키는 커피, 탄산음료, 쥬스 등은 피해주시고, 식사와 수분간의 시간 텀은 1~2시간 정도 두세요.
그리고 무리한 다이어트는 일시적으로 수분,근력이 손실될 수 있으므로 인바디측정 후 확인하시고, 끼니별 적정 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소를 필요량에 맞게 섭취하면서 관리하시는게 요요없이 감량된 체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순순히 체지방량만 감량되어서 체중이 빠진 상태가 되어야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기 수월하고 기초대사량=숨만 쉬어도 소비되는 에너지가 상승하기 때문에 살이 덜 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