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통증에 시달린진 몇년되었습니다
2014년 11월쯤에 제가 많이 흥분하여 사정을 자주했었는데요
사정할려는순간 왼쪽사타쿠니가 쌔게 땡기는 느낌이들었습니다
그날밤에 왼쪽다리가 엄청쑤시고 몸에 열이나고 땀이나서 잠을못잘정도였습니다
다음날 바로 비뇨기과에 찾아가서 진료를했는데
소변이나 초음파검사를 해보았지만 이상이없어서 병원에선 일단
진통제만 처방해주었습니다...하지만 약을먹어도 일주일동안 잠을못잘정도로 통증이있었고
그후엔 밤에는 크게아프지않았습니다
개인병원에선 더 검사할게없어 대학병원에서 소변검사 전립선염검사를했지만 역시 이상이없었고
병원에서는 ct를 찍으라 하더군요 역시 ct상에는 아무 이상이없었고
별다른 처방없이 진통제만복용받다가
얼마뒤 그대로 군에 입대했습니다
군생활땐 크케 안아파서 잊고살다가
작년에 전역하고 지금까지 일하고 바쁘게 지냈는데 최근에 다시 아픈느낌이더군요....
제 증상은 아프지않을땐 왼쪽 사타구니에 허벅지에 항상 저리는 느낌이있고
오래걷거나 사정을 좀 많이했을때 욱신거리는 느낌이 더 강해서 아픕니다...
아직 MRI는 안찍어봤는데 찍어보면 원인을 알수있을까요?
통증이 몇년씩이나 지속되서 많이 힘듭니다....
혹시 비뇨기과가 아닐수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