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전 술을 먹고 다음날 일어났는데 갈증나는 느낌이 계속 있네요. 병원에 가서 침샘검사는 정상이라는데 혀랑 입술이 마르는 느낌이 계속 있어요. 내과 구강치과 이렇게 가봤는데 구갈건조증으로 대학병원으로 가야할까요? 아니면 한의원쪽으로 알아봐야 할까요? 병명도 구강건조가 맞나요? 아님 다른 병일수 있나요?
검사상 이상이 없음에도 구건,구갈증을 호소하며 혓바닥이 말라서 쪼그러드는 느낌이 있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그때 진액이 손상, 위음을 보강하는 치료를 하는데요. 보통 스트레스가 많거나, 매운것을 많이먹어 위로 열이 뜨는경우에 그런 일이 많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