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손민규 입니다.

적정 시간이라 권장되는 기준은 말그대로 기준일뿐 사람마다 생활습관에 따라 큰 차이를 갖기도 합니다.

1. 운동과 식사와의 관계...
어떠한 식사를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생활패턴 때문에 2시간 정도의 넉넉한 간격을 둘 수 없는 경우, 평소보다 양을 줄이거나 유동식 등을 이용하여 간격을 메우기도 합니다.
이는 또 사람마다 차이를 보이는 소화흡수 능력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2. 운동은 하루 1시간 이내...
똑같은 한시간이라 해도 강도에 따라 어떤 사람은 100의 에너지를 소비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10밖에 소비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권장하는 하루 1시간 정도의 운동...최소 기준일뿐 절대 기준이 아닙니다.

본인이 어떠한 목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인지...
어떠한 운동을 하는 것인지...
어떠한 강도로 하는 것인지...
이외에도
하루 어느 정도 활동을 하고 운동에 허락된 가용시간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단 10분의 운동이라도 강도를 높여 1시간의 효과에 버금가는 효과를 얻을수도 있으며, 연령, 건강상태 등에 따라 1시간이 아닌 2-3시간을 약하게 길게 가기도 하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말씀하신 기준은 최소기준 또는 현대인의 생활패턴에 권장되는 기준일뿐 평균도 아니고 절대기준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