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신봉규 입니다.
질염이 있으면, 냉이 많이나오고 냄새가 나기도하고, 외음부나 소음순이 아프거나 콕콕찌르는 느낌이 들기도하고, 질염균의 종류에 따라서 가렵거나 쓰라리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은 질염균의 증식도 어느정도 관련되지만, 피로나 수면부족이 더 증상을 유발하고, 항생제를 자주 복용하거나 큰 수술을 받은뒤에도 발생할수 있는 증상입니다. 일단은 식사를 잘 드시고, 잠을 충분히 주무시고 스트레스가 없도록 피로나 건강관리 하시는것이 좋구요... 불편이 지속되면, 산부인과 진찰도 받아 보세요...
보통 자궁수술받은뒤 회복기 몇달 동안 냉이나 삼출액이 많은 시기에 발생할수 있는 증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불편할때는 자궁수술받은 병원이나 근처 가까운 산부인과를 방문하셔도 자세한 설명을 들을수 있을겁니다. 건강 잘 회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