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서종필 입니다.

보통 의미있는 체중감소는 약 6개월간 본인 체중의 약 5-10%가 이유없이 빠진경우를 생각하며 너무 급성적으로 체중감량이 된다면 대사성질환(당뇨, 갑상선 기능항진증, 다뇨증) 등을 의심합니다.
혈변은 변에 포함되어나오기도하고, 변기물에 피가 흥건히 젖어서 나오기도합니다.
둘다 혈변으로 대장내시경의 적응증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엄문용 입니다.

암과 관련하여 체중감소가 절대적인 수치로 얼만큼 생긴다는 결과는 없습니다.
보통 2-3개월간 10프로 이상감소하면 의미있는 체중감소로 봅니다.
단, 암이 있다고 체중감소가 반드시 동반되는 것은 아니므로 참고하시 바랍니다.
혈변의 양상도 경우에 따라 다른데 휴지로 닦을 때만 묻어나오는 게 있는 반면, 변기를 새빨갛게 물들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체중감소와 혈변의 양상은 암을 의심할 수 있는 참고하는 정보로만 사용할 뿐이지 절대적인 정보를 주지는 못합니다.
병에 대한 의심이 들면 검사는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30대에서도 암이 종종 발견되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소연 입니다.

6개월동안 체중의 10프로 이상 감소할 경우 의미있는 체중감소로 봅니다.

보통 혈변이 따로나올수도 있구요 섞여나올수도 있습니다.
위치나 암의 크기에 따라 다를수 있으니 그것으로 판단할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