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복합성 치질이 있는데요. 항문외과에서는 연고처방을 해줬습니다.

좌욕같은경우 좌욕기 변기에 엉덩이 받침대 내리고 거기에 꽂아서 사용하는 좌욕대야 인데요.

신체정보는 정보에 적어진대로인데요. 일반적으로 앉았을때 항문이 충분히 잠기는지 궁금합니다.

막상 좌욕을 하다보면 항문에 감각이 별로 그렇게 발달 하지 않아서 그런지 어쩔때는 항문에 닿아서 따뜻함이 느껴지는지

항문주변까지만 물이 닿았는데 항문주변만 따뜻해지는게 아닌가 찝찝하기도 하고요. 그게 변기에 맞게 표준규격이 있는것 같던데요.

특별히 비정상적인 체형아닌경우에는 항문좌욕이 충분히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항문에 따뜻함이 느껴질때도 있고 좀 별느낌없을

때도 있고해서..이거 좌욕한다고 하는데 항문에 안닿으면 의미가 없을것 같아서요. 일반적인 경우는 충분히 좌욕이 되나 해서요.

그냥 세숫대야 하자니 불편한것도 있고 자세도 그렇고 변기에 꽂는 좌욕대야를 바꾸자니 그게 표준규격인것 같아서요.

그리고 추가로 치질 연고 말인데요. 복합성 치질이라서 내치질 외치질 다있는데요. 병원 원장님은 어차피 통증은 외치질에서 느끼

고 내치질은 통증이 없다고 항문 겉에만 발라도 상관이 없다고 하는데요.

연고라는게 완치는 못시켜도 더 심해지거나 통증이 생긴것을 좀 더 호전시켜주는 역할 같던데요. 그냥 원장님 말대로 통증이 외치

질에서만 느껴지니깐 겉에만 바르면 내치질은 좀 더 빠르게 악화되는거 아닌지 걱정되서요. 제가 기수가 내치질이 밖으로 나오는

정도는 아니고요. 외치질은 잘 모르겠네요. 사실 연고 바를 때 주입기로 항문에 넣어서 바르기도 불편하기도 하고 잘못하면 항문속

이 통증에 생길때도 있고 연고양도 한번에 많이 사용하게 되니.. 항문 겉에만 발라서 효과가 있다면 저야 그게 더 편하기는 합니다.

현재는 치질연고는 사용이 애매해서 약국에서 먹는 치질 약 먹고 있는데요. 가격도 비싸고 해서 치질연고를 좀 발라볼라고요.

연고를 통증이있을때에만 발라도 된다고 하고 그냥 연고 사용법대로 하루에 한번 이상씩 꼬박 꼬박 발라도 되는 것 같던데

통증이 없는대도 그냥 꼬박꼬박 발라주는게 나을 까요? 그냥 통증이 생기면 그때만 발라주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