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10월 15일 턱밑 타석증으로 침샘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돌이 크고 안쪽에 있어 전신마취 후 입안이 아니라 목 부위를 째고 제거를 하였습니다 그러고 1주일 뒤 실밥을 제거하였습니다.
지금은 실밥을 제거한지 거의 2주가 다 되어가구요(담주 월요일이 정확하게 2주가 됩니다)

실밥을 제거한 뒤 흉터 부위에 붙여 있던 반창고(?)를 제거하고 난 후에도 턱밑 부위가 항상 부어 있고 만지면 치과 치료시 마취가 안 풀린상태와 같은 찌릿하고 멍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입이 왼쪽으로(수술 부위는 오른쪽) 돌아가 삐뚤어 있습니다

1) 시간이 지나면 붓기가 빠지고 괜찮아지는 것인지?(대략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지요?)
아니면 수술한 교수님 진료를 봐서 그 경과를 관찰해야 하는지요?(현재는 실밥 제거 후 병원 방문은 없습니다)

2) 실밥 제거 당시 매일 수영강습을 받는데 언제부터 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2-3주 후부터는 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부어 있고 흉터부위가 울퉁불퉁 튀어 나온 상태라 수영장을 가도 되는지 싶습니다. 언제부터 수영이 가능할까요(매일 1시간 정도 합니다)

3) 실밥 제거 당시 음주는 언제부터 할 수 있느냐고 물어보니 2주가 지나기 전에는 술 먹지마라고만 하셔서.. 지금 부어 있는 상태에서 2주 지난 다음 주부터 술을 마셔도 되는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