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이 마렵다면 바로 배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일정한 양을 배뇨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으며 평균적으로 300cc 전후의 소변량을 한번에 본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너무 적은 소변을 보신다면 빈뇨에 해당되며 방광, 전립선에 이상이 있는 증상이며 소변이 마려운데 잠시라도 참지 못한다면 급박뇨 증상이고 이런 경우라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상적인 소변량을 보는 것인데 인위적으로 참아서 500cc 이상 소변을 보는 것은 방광기능에 장애를 발생시킬수 있으니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