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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2018.12.06
수술시 콧날개 연골을 모아주는이유가
콧볼 위쪽이 시간이지나도 퍼지지않게 비주쪽으로 손을 넣어보면 그 기준으로 콧구멍 안쪽에 고정시켜 놓는게아닌가요?
1.그러면 상식적으로 당연히 비중격지지대 비주안쪽에 코정시켜 놓은 콧날개연골이 처져서 풀렸다면
예전 상태로 콧날이 커지거나 점점 퍼지는 원리가아닌가요?
2.제가 말하는 비주 안쪽은 손넣었을때 딱딱한 부위를 가르킵니다 콧날개연골이 이쪽까지 연결되어있는데 오른쪽 기준으로 아래서 들여올리면 들려져요
3.즉 처음 코성형시 비주쪽에 고정시켜놓았던 콧날개 연골이 들리지않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들리는 거 때문에 콧볼및 콧날개쪽이 퍼지거나 점점 커질까봐 불안해요..
콧볼 위쪽이 시간이지나도 퍼지지않게 비주쪽으로 손을 넣어보면 그 기준으로 콧구멍 안쪽에 고정시켜 놓는게아닌가요?
1.그러면 상식적으로 당연히 비중격지지대 비주안쪽에 코정시켜 놓은 콧날개연골이 처져서 풀렸다면
예전 상태로 콧날이 커지거나 점점 퍼지는 원리가아닌가요?
2.제가 말하는 비주 안쪽은 손넣었을때 딱딱한 부위를 가르킵니다 콧날개연골이 이쪽까지 연결되어있는데 오른쪽 기준으로 아래서 들여올리면 들려져요
3.즉 처음 코성형시 비주쪽에 고정시켜놓았던 콧날개 연골이 들리지않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들리는 거 때문에 콧볼및 콧날개쪽이 퍼지거나 점점 커질까봐 불안해요..
answer
Re : 원장님
하성윤 전문의
웰성형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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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성형외과 상담의 하성윤 입니다.
질문내용에 하나씩 답변드리겠습니다.
수술시 콧날개 연골을 모아주는이유가
콧볼 위쪽이 시간이지나도 퍼지지않게 비주쪽으로 손을 넣어보면 그 기준으로 콧구멍 안쪽에 고정시켜 놓는게아닌가요?
---콧구멍 안쪽에 고정시키는것이 아니라 비익연골(콧날개연골)의 정점(dome)을 좌우로 고정시키는것입니다.
1.그러면 상식적으로 당연히 비중격지지대 비주안쪽에 코정시켜 놓은 콧날개연골이 처져서 풀렸다면
예전 상태로 콧날이 커지거나 점점 퍼지는 원리가아닌가요?
---위의 설명처럼 쉽게 풀리거나 하진 않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보이는것은 비주하방에 위치한 근육(depressor septi)이
아래로 당기고 중력이 작용함으로써 높여둔 코끝이 낮아지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코끝의 긴장감이 조성되면 수술초기의 오똑함이 조금씩 줄어들게 됩니다.
2.제가 말하는 비주 안쪽은 손넣었을때 딱딱한 부위를 가르킵니다 콧날개연골이 이쪽까지 연결되어있는데 오른쪽 기준으로 아래서 들여올리면 들려져요
3.즉 처음 코성형시 비주쪽에 고정시켜놓았던 콧날개 연골이 들리지않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들리는 거 때문에 콧볼및 콧날개쪽이 퍼지거나 점점 커질까봐 불안해요
---보통 코끝을 모아주기 위해 양쪽 비익 연골을 묶는 봉합사는 비흡수성입니다. 그리고 이 연골은 큰 힘을 받지 않기 때문에 쉽게 풀리진 않습니다. 그래서 풀리는 걱정은 그렇게 하시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콧날개 연골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 들리거나 하진 않습니다. 물론 보형물의 염증반응으로 구축이 올 때는 전체가 위쪽으로 당겨질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만...
원하시는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질문내용에 하나씩 답변드리겠습니다.
수술시 콧날개 연골을 모아주는이유가
콧볼 위쪽이 시간이지나도 퍼지지않게 비주쪽으로 손을 넣어보면 그 기준으로 콧구멍 안쪽에 고정시켜 놓는게아닌가요?
---콧구멍 안쪽에 고정시키는것이 아니라 비익연골(콧날개연골)의 정점(dome)을 좌우로 고정시키는것입니다.
1.그러면 상식적으로 당연히 비중격지지대 비주안쪽에 코정시켜 놓은 콧날개연골이 처져서 풀렸다면
예전 상태로 콧날이 커지거나 점점 퍼지는 원리가아닌가요?
---위의 설명처럼 쉽게 풀리거나 하진 않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보이는것은 비주하방에 위치한 근육(depressor septi)이
아래로 당기고 중력이 작용함으로써 높여둔 코끝이 낮아지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코끝의 긴장감이 조성되면 수술초기의 오똑함이 조금씩 줄어들게 됩니다.
2.제가 말하는 비주 안쪽은 손넣었을때 딱딱한 부위를 가르킵니다 콧날개연골이 이쪽까지 연결되어있는데 오른쪽 기준으로 아래서 들여올리면 들려져요
3.즉 처음 코성형시 비주쪽에 고정시켜놓았던 콧날개 연골이 들리지않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들리는 거 때문에 콧볼및 콧날개쪽이 퍼지거나 점점 커질까봐 불안해요
---보통 코끝을 모아주기 위해 양쪽 비익 연골을 묶는 봉합사는 비흡수성입니다. 그리고 이 연골은 큰 힘을 받지 않기 때문에 쉽게 풀리진 않습니다. 그래서 풀리는 걱정은 그렇게 하시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콧날개 연골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 들리거나 하진 않습니다. 물론 보형물의 염증반응으로 구축이 올 때는 전체가 위쪽으로 당겨질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만...
원하시는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