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규현 입니다.

니트로푸란토인은 급성요로감염, 혹은 만성 재발성 감염에 예방적으로 사용하는 경구용 항생제입니다.
세균 감염으로 방광염이 생긴 경우 복용하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만...

1. 세균이 없어도 만성 재발성 방광염의 경우 예방적으로 투여할 수 있습니다.
2. 원래 세균감염이 있었으나 항생제를 복용한 이후 세균이 없어졌을 수 있습니다.
- 검사 시기에 따라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방광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1. 소변을 참지 마세요
2. 성행위를 한 이후에는 10분 이내에 소변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하루에 2리터 이상의 수분을 드세요.
4. 대/소변을 본 이후에는 앞에서 뒤 방향으로 닦아주세요. 아무래도 항문쪽이 세균이 많습니다.
5. 외음부를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이외의 잔뇨감이 있을 수 있는 상황으로는....
1. 요실금
2. 과민성 방광
3. 배뇨근 과활성화
등이 있습니다.

너무 걱정은 마시고... 조금 더 경과를 지켜보도록 합시다.
간혹 케겔운동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ps. 한의학적인 접근방법도 있으나, 미국에서는 한방치료를 받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몇몇분들이 미국에 진출해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경과를 지켜봅시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변상권 입니다.

말씀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소변검사가 정상이면 항생제는 더 드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다른 원인이 있는지 다시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소연 입니다.

항생제는 더 안드셔도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방광염의 경우 후유증으로 잔뇨감이나 압박감등의 과민성 방광이 올수도 있습니다. 물 계속 잘드시고 증상이 지속되면 비뇨기과 가보셔서 검사를 받아야 하실수도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