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규현 입니다.
약을 드신다고 하여 증상이 한번에 싹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식도염이 있으면 그 근처의 횡격막이나 상부 복직근이 같이 긴장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요. 한달만에 증상이 싹 사라지는 경우가 오히려 드뭅니다.
그래서 몸 관리를 건강할 때 미리미리 해두시는 것이 좋고요 ^^
좌측 협륵부 아래라면 우선적으로 비장이 커져있는지를 살펴봐야겠는데요.
간단한 타진으로도 스크리닝은 할 수 있고, 복부 초음파해보시면 확인 되실거에요.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차근차근 고쳐봐요 ^^
음주량 바꾸고 식생활 다잡으면서 약물치료 병행하시면 괜찮아지실거에요.
한의원에서는 상복부에 직접 전침치료 할 수 있고요, 손발쪽의 혈자리를 이용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증상과 체질에 따라 소화기 기능을 회복시키는 한약 처방도 가능합니다.
우선은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또 불안하시거나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말씀주시고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