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생리주기
다낭성 난소증후군 진단을 받았는데요. 무월경이 일반적인 증상이라고 하던데 저는 생리 주기가 오히려 짧아서 한달에 두번씩 합니다. 참고로 호르몬 검사를 했는데, 호르몬 수치는 여성호르몬 수치가 일반적인 수준보다 조금 낮은 편이라고 했습니다. 우선 야즈를 처방받아 약을 3개월 정도 먹었는데요. 3개월 동안은 약의 힘으로 한달에 한번만 생리를 했는데 약이 끊기니까 또 생리주기가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병원에 가서 또 3개월치 타와서 먹었는데 여전히 약 다 먹은 후에는 생리주기가 돌아오더라구요.(첫쨰주 한번, 셋째주 한번) 보통 한번할 때 5일에서 7일정도 입니다.
그 이후로 아직 병원을 다시 가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혹시 자위행위가 생리주기와 관계가 있나요? 자위행위를 하면 꼭 며칠내로 생리가 나오더라구요 질염처럼 며칠 피가 나오다가 마는 그런게 아니고 일반적인 생리주기처럼 나옵니다.
초음파를 봐도 난소쪽에 혹도 없다고 하는데 생리가 너무 자주나와 불안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이후로 한달 두번 주기가 거의 고정적인데요 이게 제 정상적인 주기인건가요?
약을 먹어도 생리주기가 자꾸 짧은 상태로 돌아오는 것은 자위행위때문인건지 아니면 약을 바꿔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생리 후 며칠동안은 다른 날보다 성적욕구가 강한거 같은데 이런게 정상인가요?
마지막으로 야즈를 먹으니까 식욕도 늘어나는 거 같은데 이것도 있을 수 있는 부작용인가요?
병원에서는 어지럼증, 붓기에 대한 얘기만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