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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심방세동 여행에 관련하여..
안녕하세요.
저는 정확히 심방세동이 확진 받은건 아니고 의증같습니다.
공황발작으로 응급실가서 아데노신맞고 심방세동이 온걸로 보아 아데노신부작용으로 간주
확실치는 않으나 , 내제되어 있을 수 도 있다고 정확한 진단은 내리지 못하고 지켜보는수밖에없다고 하셨습니다.

현제로선 아무약물복용도 하지 않고 있구요 증상도 없습니다.

좀있으면 괌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그쪽병원은 다른나라에비해 병원이 크지 않고 그래서 심방세동에 관련하여
좀 불안해서요..

사람일이란게 모르잖아요.. 여행가서 심방세동 그 증상이 오면 또 어떻게 견뎌야하며 ..
여행보험은 들어놨는데 여기 심장내과에서 응급약으라도 탄다면 줄까요??..

만약 여행가서 심방세동이 왔을때 탬보코나 헤르벤정 먹고 좋아질수있을까요??..
응급실가면 돈이 많이 깨질꺼 같고 뭐 처치나 제대로 받을수 있을까 걱정도 되구요..
물론 괌병원이 안좋다는건 아니지만..부정맥은 참으로 발견하기도 치료하기도 까다로워서요..

그리고 , 심방세동으로 외국응급실갔을때 뭐라고 해야하나요? AF인가? 그렇게 말하면 알까요??..

아 마지막으로 비행기탈때 압박스타킹신으면 심부정맥혈전증에 도움이 되는지요!!


answer Re : 심방세동 여행에 관련하여..
조진혁
조진혁 전문의 의료법인 보원의료재단 웅상중앙병원 하이닥 스코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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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의 감사 인사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조진혁 입니다.


심방세동은 심박수조절과 리듬조절 두가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합병읒으로 발생하는 혈전 예방도 중요합니다.
현재 증상이 없고 약물복용도 안하신다고하나 발작성으로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24 시간 심전도등의 검사로 정확하기 진단하는것이 먼저 필요 해보이며 진단후에는 예방적으로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외국에서는 아무래도 의사소통의 문제 떄문에 빠른처치가 우리나라 보다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Atrial fibrillation 이라고 말합니다. 압박 스타킹은 혈전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