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안강석 입니다.
취업 준비로 인해 많이 힘드시죠?
아무래도 스트레스로 인해 과민성대장증후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장에도 미세한 신경이 있는데, 스트레스가 장을 과민하게 하거나 위장관 운동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설사, 복통 등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우선은 대장 내시경을 받아보시고, 정확한 진단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더불어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면, 빨리 낫기 보다는 장내 환경을 개선하면서 천천히 치료를 하기를 추천해드리는 바입니다.
우선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으로 과일에는 바나나, 오렌지, 딸기, 귤 등이 대표적입니다.
채소류는 고구마, 감자, 토마토, 당근, 시금치가 있습니다.
또한 꾸준한 유산균 섭취도 추천해드리는 바입니다.
우리 장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엄청난 미생물들이 존재합니다.
대장의 경우 100조 정도의 미생물들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이 미생물들이 균형을 맞추고 있어야 건강이 유지가 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경우 장내환경 속 세균 균형이 깨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유산균을 외부적으로 복용해 유익균을 증강시켜 도움을 줄 수있는 것인데요!
그러나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만병통치약처럼 유산균이 모두 도움을 준다 할 수는 없지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음식 섭취 조절만으로도 효과를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좋은 음식을 챙겨 드시는 게 좋을것으로 사료되며, 취업준비하는만큼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 없겠지만
건강한 생각과 건강한 음식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좋아지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엄문용 입니다.
평상시에는 이상없었는데 1달전부터 발생한 것으로 보아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일시적으로 생긴 증상으로 보입니다.
물론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으나 내시경을 포함한 기본적인 검사들이 선행되어야 하겠습니다.
검사결과에 따라 약조절을 받아보시고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준해서 식이습관 조절도 병행되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