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상담 목록
Question
편도염과 목소리 크기
2019.02.21
안녕하세요 편도염이 자주 재발하는 24살 남자입니다
편도염이 자주 재발하다가 편도 주위 농양까지 생겨 입원치료도 했었어요 그래서 항상 재발의 두려움에 떨고있는데요
혹시 말을 많이한다던지 목소리 크기를 높인다던지 소리를 지른다던지 다른요인을 제외한 목소리 크기와 말의 횟수만으로도 편도염 재발에 악영향을 미치나요?
편도염이 자주 재발하다가 편도 주위 농양까지 생겨 입원치료도 했었어요 그래서 항상 재발의 두려움에 떨고있는데요
혹시 말을 많이한다던지 목소리 크기를 높인다던지 소리를 지른다던지 다른요인을 제외한 목소리 크기와 말의 횟수만으로도 편도염 재발에 악영향을 미치나요?
answer
Re : 편도염과 목소리 크기
엄일준 의사
리영의원
하이닥 스코어: 41
전문가동의
0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피부과 상담의 엄일준 입니다.
가장 흔한 편도염 원인균은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및 혐기성 균 등이 있습니다.
바이러스도 급성편도염의 흔한 원인 병원체이며, 인플루엔자, 파라인플루엔자, 단순 헤르페스, 콕사키, 리노바이러스 등이 이에 속합니다.
반복적인 급성편도염이 1년에 3~4회 이상 재발하거나 최근 2년간 매년 3회 이상 나타날 경우 재발성 편도염이라 진단하게 됩니다.
발성의 강약 등으로 인해 편도염이 재발하기 보다는 면역력이 저하되는 상황에서 감염에 취약해질 때 재발하게 됩니다.
재발성 편도염의 경우에는 수술의 적응증이 되므로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흔한 편도염 원인균은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및 혐기성 균 등이 있습니다.
바이러스도 급성편도염의 흔한 원인 병원체이며, 인플루엔자, 파라인플루엔자, 단순 헤르페스, 콕사키, 리노바이러스 등이 이에 속합니다.
반복적인 급성편도염이 1년에 3~4회 이상 재발하거나 최근 2년간 매년 3회 이상 나타날 경우 재발성 편도염이라 진단하게 됩니다.
발성의 강약 등으로 인해 편도염이 재발하기 보다는 면역력이 저하되는 상황에서 감염에 취약해질 때 재발하게 됩니다.
재발성 편도염의 경우에는 수술의 적응증이 되므로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