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설 연휴 때 왼쪽 외이도에 염증,고름,가려움증이 생겨
약 10일간 항생제,엠솔론정,항히스타민제를 처방받아 복용하였습니다.(3일에 한번씩 내원하여 소독)

-현재 염증은 다 나았으나 가려움증은 계속 남아 있습니다(개미가 기어다니는 듯한)

-내원시 연고 같은 것을 처방해주실 수 있냐고 했지만 환자들이 자꾸 귀를 자극한다는 이유로
절대 연고 처방은 안해준다고 하여 약만 처방 받았지만 계속 가려운 상태입니다.

-마지막으로 내원했을 때 염증이 거의 다 나은 것 같으니 안 와도 된다고 하셨지만
가려움은 별 차도가 없습니다.



이 가려움증을 낫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다른 병원으로 가서 연고를 처방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현재 다니고 있는 곳에 가서
계속 내복약만 복용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검색해보니 만성 외이도염의 증상이 가려움증이라는데 걱정되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