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울산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입니다
제가 작년 5월경부터 목에 이물감을 느껴 가래가 낀 느낌이랑 목에 뭐가 걸린느낌이요 침 삼킬때면 유독 그래요
그래서 동네 이비인후과 전문병원(병원급)에가서 후두부 내시경을했습니다
별다른 혹도 없고 위산이 역류해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목소리도 약간 변화가 있다고 말씀드리니
성대를 보시면서 미세한 낭종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이것 때문에 발음할때 떨림에 의해 목소리가 변한다고 합니다
이병원에서 위산억제하는 약을 약2달 정도 먹은것 같구요
그래도 증상이 일시적 호전 또 재발을 하여 대학병원에 갔습니다
여기에서도 똑같은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후두부쪽에 혹이 있거나 그런거는 아니니 규칙적인 생활이랑 커피먹지말고 음식조절만 하고 3개월에ㅜ한번씩 와서 검사만 받음 된다고 하더라구요
성대낭종은 수술할정도는 아니고ㅠ너무 작대요
직업이 목소리 쓰는 직업아니면 안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지금도 목에 이물감이 좀 있구요 음식 먹을때는 하나도 못 느끼구요 오로지 침삼킬때만 그렇도 가래를 뱉으면 침이60프로정도 이긴하나 약간 희더라구요
한번씩은 자려구 누워있음 가래가 넘어오는 느낌이 있어 뱉은적도 몇번 있습니다
지금 저는 이제 만성이 되다보니 그러려니하고 생활하고 있는데요
이런증상을 종합적으로 확인해보려면 무슨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몸상태는 이물감 혹은 가래 이것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