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제가 한달전부터 있었던 오른쪽 발통증과 정강이 쓰라림때문에 문의를 해봤더니 허리 디스크로 인한 방사통일 수도 있다하셔서 허리mri를 찍어서 의사선생님 소견을 들어봤지만 추간판 탈출증이 있으나 심한 정도가 아니라서 다리에 이런 방사통이 올 확률이 거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다리에 쓰라리는 증상이 있으니 신경이나 혈관에 문제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으니 체온열 검사를 해보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하반신만 검사를 했는데 결과는 두쪽 다리에 체온 차이는 거의 없고 오히려 빨간 부분은 아예없고 초록 아니면 파란색으로만 체온이 보여지더라구요. 체온열 검사에서 저런식으로 다른 다리와 색상(온도) 차이가 없으면 신경통이나 섬유근육통 같은 질병은 의심을 안해도 되는건가요? 혹시 체온열 검사로도 하지정맥류 증상을 대충 확인 할 수 있나요? 제가 정강이 부분을 손으로 스치면 화상입은 부분을 만지듯이 쓰라리고 다리 전체가 쿡쿡 쑤시고 무겁고 육안상으로 붓지는 않았지만 부은 느낌이 들면서 요즘은 왼쪽다리까지 아파오네요ㅠㅠ 도대체 뭐땜에 그런건지 걱정만 앞서요ㅠㅠ 그리고 혹시 하지정맥이 이렇게 시간차를 두고 두 다리에 생길 수도 있는지 하지정맥류 초음파 비용은 대략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