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배가 부르면 속이 울렁거리고 좋지 않습니다.
최근 한 1~2주 동안 생활 패턴이 바뀌어서 거의 매일 끼니를 제때 먹지 못하고 꼭두새벽에 많은 양을 몰아서 먹고 바로 누워서 자고 했는데요.
그 때문인지 근 3~4일 동안 음식을 먹고 배가 부르면 꼭 윗배쪽이 답답해지고 속도 약간 미식거리면서 팽만감, 구역감이 듭니다. 설사도 좀 하구요.
술도 소주 2병 정도 마시는 편인데 요즘엔 바로 속부터 안좋아져서 1병도 잘 먹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때 끼니를 챙겨 먹어보고 최대한 먹는 양을 줄여보고는 있는데요. 병에 걸린 건 아니겠지요? 과식, 야밤에 먹는 것만 고치면 될까요? 일시적인 것 같지만 걱정이 되어 여쭤봅니다.